“군민과 함께 ‘희망곡성’ 이루겠습니다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1일 석곡권(석곡면·목사동면·죽곡면)을 시작으로 군민과 함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11일 석곡권을 성황리에 마쳤고, 12일 곡성권(곡성읍·오곡면·삼기면·고달면), 13일 옥과권(옥과면·입면·겸면·오산면)을 진행한다.
군은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 6기 출범이후 군정성과와 올 한 해 군이 추진할 역점 시책 등 군정 추진 방향 등을 군민에게 알리고, 주민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해 지역 현안사항 및 공통관심사에 대한 발전방향과 주민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유근기 군수는 “민선6기 시작과 함께 안으로 공직자의 친절운동, 명확한 장단기 목표설정 밖으로는 중앙부처, 전남도, 국회 등을 방문해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방교부세의 가장 중요한 척도인 인구를 지키기 위해 T/F팀도 구성하고 여러 가지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니 군민 여러분도 함께할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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