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노을 강균성, JYP에 마음의 빚져… "100억 투자받고 월 40만원 벌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JYP 대표 박진영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국진은 강균성에게 "JYP가 노을에 100억 원을 투자했었다는데 사실이냐?"고 물었고 강균성은 "그렇다. 그런데 1, 2, 3집에서 번 돈이 월 평균 40만 원이다"며 "정말 면목이 없다. 죄송하다" 답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어 "JYP와 결별하게 된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원래 5년 계약을 했고 4년간 활동을 한 후 1년이 남았는데 소속사에서 '나가도 된다'고 해서 나왔다"고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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