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제시, 우리 팀 안 왔으면" 막상 제시 선택 받으니 '환호' 연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엠아이비의 멤버 강남이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 깜짝 등장해 실검에 오르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날 3화로 방송된 여성 래퍼 8명은 그룹 2AM의 임슬옹과 엠아이비의 강남 중 하나를 택해 대결하는 방식의 경쟁에 동참했다.
강남은 "자신의 팀으로 오지 말았으면 하는 래퍼"라는 질문에 제시를 꼽았지만 기대와 달리 제시는 강남을 택했다. 결정의 순간을 지켜본 강남은 정작 제시 앞에서 속마음을 감춘 채 크게 환호하는 모습을 연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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