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13일 귀국 "뒷구멍으로 숨을 생각 없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내난동으로 화제가 된 가수 바비킴의 귀국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쏠렸다.
바비킴 측은 "뒷구멍으로 숨을 생각은 없다"며 "입국 후 입장을 밝힐 것이다"고 전했다.
앞서 바비킴은 기내에서 제공된 와인을 마시고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리는가 하면 여승무원을 희롱했다는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바비킴은 지난 달 9일 기내난동 사건이 알려진 후 미국 내 누나네 집에서 머물며 "이번 사건을 일으킨 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최대한 빨리 입국해 추가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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