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귀성선(2.17~18), ▲ 귀경선(2.19~20) <*표시 2일간 시행> 2. 서비스코너 운영시간: 2.17(화)~2.20(금), 09:00~17:00 3. 서비스코너 미설치 지역에서는 해당 자동차제작사 종합상황실로 문의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이번 설 연휴 자동차를 끌고 고향에 내려간다면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소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되는 자동차 무상점검을 받아보자.
공단은 설 연휴에 앞서 16~17일 전국 59개 공단 자동차검사소에서 무상점검을 진행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동차검사소를 방문하는 모든 자동차를 대상으로 장거리 운행에 꼭 필요한 타이어 공기압·부동액·각종 오일 등을 점검하고 워셔액 보충 등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자동차제작사들도 17~20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경부 추풍령휴게소 양방향, 중부 음성휴게소 양방향, 중부내륙 충주휴게소 양방향, 중앙 치악휴게소 양방향, 서해안 서산휴게소 양방향 등 17개 휴게소에서 자동차를 무상점검해준다. 기아차는 경부 죽암휴게소 양방향, 서해안 화성휴게소 양방향 등 12개 휴게소에서, 한국지엠은 영동 평창휴게소 양방향 등 7개 휴게소에서 서비스 코너를 운영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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