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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가생명윤리위 4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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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국가 생명윤리와 안전정책의 최고 심의기구인 대통령 소속 4기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가 출범했다.

보건복지부는 박상은 샘병원 의료원장을 위원장을로 하는 위원회와 산하 5개 전문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생명윤리위에는 과학계와 윤리계를 대표하는 민간위원 14명과 정부위원 6명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또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생명윤리 ▲안전정책 ▲배아 ▲인체유래물 ▲유전자 ▲연구대상자보호 등 5개 전문위원회를 뒀다. 각 전문위에는 분야별 전문가 7명이 임명, 위촉됐다.

생명윤리위는 의·생명과학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새롭게 제기되는 윤리적 문제에 대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사회적 합의 도출을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된 기구다.
박상은 신임 위원장은 "생명윤리에 대한 깊은 인식이야말로 우리가 추구하는 안전사회 실현의 출발점”이라며 "국가적 차원의 생명존중 헌장을 마련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할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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