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간판스타 전인지(21)를 광고모델로 발탁해 출시 전부터 뉴스가 됐던 모델이다. G30 드라이버의 핵심기술인 터뷸레이터를 탑재해 공기저항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췄고, 스윙스피드가 느린 여성골퍼에게 헤드스피드를 높여 비거리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동력으로 작용한다.
로프트를 5가지로 조정할 수 있어 탄도 역시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 기존 모델에 비해 15g 이상 가벼워진 중량으로 스윙이 편안하다. 스피드를 높여주는 VTF(Variable-Thickness Face) 공법은 '트램플린 효과'로 비거리를 늘려준다. 기존 여성그립보다 8g 가벼운 전용 그립을 장착해 견고하다. 손사이즈에 맞게 피팅할 수도 있다. 63만원이다. (02)511-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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