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박하선, 맏언니 김지영 복수위해 "다 죽었다" 승부욕 발휘

박하선/사진= mbc 제공

'진짜사나이' 박하선, 맏언니 김지영 복수위해 "다 죽었다" 승부욕 발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짜 사나이'에서 박하선이 전우들을 대표해 치열한 봉격투를 펼쳐 승리했다.

22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편에서는 멤버들을 포함한 여군 후보생들의 인정사정 보지 않는 봉격투가 펼쳐졌다.

지난주 방송에서 시작된, 봉격투 대결에서 맏언니 김지영은 동생들의 응원에 힘입어 첫 대결에 나섰으나 무려 20살 차이나는 딸 나이 또래의 후보생과 대결에서 참패를 당했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맏언니의 복수를 위해 태권도 단증에 운동선수 출신까지 어마어마한 경력의 상대방에게 겁 없이 도전했다.

특히 이날 박하선은 악바리 정신을 보이며 봉격투 복수전에 나섰다.

경기 시작 전부터 박하선은 경기에 임하는 각오로 "다 죽었습니다!"라고 외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경기는 기대 이상의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쉴 틈 없이 공격의 연속이었다.

치열했던 봉격투 대결에서 결국 박하선은 8점을 받아 7점을 받은 상대를 꺾고 우승해 맏언니의 복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