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8.1%, 62.5% 상승해 예상을 상당히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다만, 작년 하반기 해외 자회사의 법인장 교체 등 조직 재정비 여파로 해외 자회사의 손실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치과 의원 채널 장악력 활용 국내외 매출 증대 및 이에 따른 국내외 점유율 상승이 가능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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