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 등 후원하면서 5년 째 이어온 특별한 인연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의 이주연 대표가 해병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수년간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후원하는 등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데 따른 것이다.
피죤은 이주연 대표가 제6여단인 흑룡부대(여단장 조강래)로부터 '1사 1병영' 운동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피죤은 올 상반기에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제6여단 흑룡부대의 인천 백령도를 다시 방문해 군인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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