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하나원내 교육장소를 제공하고 하나원 교육생 참여를 협조하고 문체부는 문화예술 강사 파견과 문황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문화예술교실 프로그램에는 방송·스포츠댄스, 난타, 마술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하나원 문화예술교실은 탈북민이 주말 여가시간을 이용하여 우리사회 문화예술을 배우면서 즐길 수 있도록 하여 탈북민의 문화적 이질감 해소와 자존감 회복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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