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의 한국양계축산업협동조합은 살균전 계란액과 전란분 일부에 비위생적인 계란액을 혼합 제도해 유통했다.
식약처는 전국 183개 알 가공 업체에 대해 전반적인 위생 실태를 특별 점검 중이며, 위법사항에 대해선 행정처분한다는 방침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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