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손흥민, 명불허전 '손세이셔널'…"분데스리가 득점 공동 7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멀티골을 터트려 시즌 최다 골 기록을 '16호'로 늘렸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레버쿠젠이 1대0으로 앞선 상황에서 후반 막판 2골을 몰아넣어 승리에 쐐기를 막았다.
손흥민은 후반 39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파더보른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에 페널티 부근 왼쪽에서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트렸다.
한편 레버쿠젠은 이번 승리로 2연승을 기록하며 리그 4위(승점 39)를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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