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9일 오후 7시58분께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한 건물 인근 바닥에 여고생 2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행인의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유서에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메시지와 신변을 비관하는 것으로 보이는 내용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CTV 녹화 영상 분석 등을 토대로 이들이 건물 11층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점심 전후 총 4시간 담배타임 금지"…허리띠 졸라맨 이 회사](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4070110522335064_1719798744.jpe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