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할부원금 1000만원 당 약 15만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있다. 차종별로 엑센트(할부원금 평균 1150만원)의 경우 약 18만원, i30(할부원금 1450만원)는 약 22만원, 그랜저·싼타페(할부원금 2200만원)는 약 34만원, 에쿠스(할부원금 5500만원)의 경우 약 85만원의 구입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판매를 활성화하고자 전 차종에 대한 금리를 평균 1%포인트 내렸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다양한 저금리 상품을 개발해 판매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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