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내 모처에서 이뤄지는 만찬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 부총리는 이달 초 한 강연에서 "금융권이 고장났다"고 비판했고, 한 간담회에서도 "금융업이 일자리, 부가가치 창출을 못 하는 것은 물론 세금도 못 내고 있다"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최 부총리는 지난 13일 경제5단체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임금 인상과 투자 확대를 주문하기도 했다.
세종=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