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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라희-라율 쌍둥이도 '홀릭'…얼마나 맛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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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 사진출처=슈 인스타그램

그릭요거트. 사진출처=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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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 간식으로 '이영돈PD가 간다'에 소개된 그릭요거트를 좋아한다고 알려져 화제다.
슈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희,라율이,슈 요즘 홀릭하는 간식은 그릭 요거트. 요즘 냉장고 앞에서 자주 문 열어달라하네. 마트에 또 가야겠네 호호호 키 크는 간식이라니까 많이 먹고 빨리 크렴. 엄마도 한 입만 줘. 키 좀 더 커지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라희와 라율이가 그릭요거트를 입에 온통 묻히며 정신없이 먹는 모습이 담겨있다. 슈는 그런 쌍둥이를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며 입을 맞췄다.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중인 라희와 라율이는 방송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영돈PD가 간다'에서는 2006년 헬스지가 선정한 5대 슈퍼푸드 '그릭요거트'에 대해 소개하며 이영돈 PD가 직접 그 효능을 확인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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