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결국 탈모 상담 '굴욕'…"강제 탈모…수술 불가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풍문으로 들었소.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풍문으로 들었소.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이 급격히 심해진 탈모에 결국 상담을 받고 모발 이식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말에 좌절했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아침부터 병원을 찾는 한정호(유준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정호는 서봄의 부모를 집에 초대한 후 다툼을 벌였고, 그 일로 머리를 뜯겨 탈모가 급격히 진행됐다.

이에 병원을 찾은 한정호에게 탈모 전문의는 "모근이 극도로 허약한 상태에서 강제 탈모됐기에 여기 이 부위는 다시 날 거라고 장담하지 못하겠네요. 원형 탈모도 있어 수술이 불가피하다"며 수술을 권유했다.

이어 "수술이 가장 확실합니다. 일단 3000모 이식해보고"라고 하자 한정호는 "시뮬레이션을 해주시겠습니까. 제가 아픈 거에 민감해서요"라며 약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탈모 전문의는 3000모를 이식한 직후 찍힌 두피 사진을 보여줬고, 한정호는 좌절하며 깊은 고민에 빠졌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 8회 시청률은 9.3%로 지난 방송분보다 0.8% 하락했으며, 동시간대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와 KBS2 '블러드'는 각각 12.9%,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명동 한복판에서 '파송송 계란탁'…'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포토] 북,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홍명보, 감독 못 찾은 축구협회에 쓴소리 "학습 안됐나"

    #국내이슈

  •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빨래하고 요리하는 유치원생…中 군대식 유치원 화제 '패혈증으로 사지 절단' 30대女…"직업 찾고 사람들 돕고파"

    #해외이슈

  •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 축소 7월 첫 주에도 전국에 거센 호우…한동안 장마 이어져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 용어]강력한 총기 규제 촉구한 美 '의무총감'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