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정희 딸 서동주(27)가 서세원(59)·서정희(55)부부의 법적 공방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서동주는 또 "엄마·아빠가 소송 중이라 말하기가 조심스럽지만, 빨리 이혼을 했으면 좋겠다"며 "그땐 어려서 잘 몰랐는데 크면서 '아 이게 잘못된 거구나' 하고 깨달은 점이 있다. 같은 여자다 보니 엄마에게 공감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동주는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가 다 밝혀져서 부끄럽고 힘들다. 엄마가 그동안 많이 참고 살았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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