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익산청장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 건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유근기 곡성군수는 지난 17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신임 권석창 청장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근기 군수는 “2개의 국가하천이 흐르고 있는 곡성군의 젖줄기와 같은 하천이야말로 문화·관광자원의 근간이므로, 곡성군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민심에 귀를 기울여 사업을 시행해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곡성군 관내 ‘보성강 하천환경정비사업’과 ‘섬진강 제방보강공사’등 사업을 2012년부터 시작해 오는 2018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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