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바젤월드 행사에서 태그호이어 스마트워치를 발표중인 기 시몽 태그호이어 R&D총괄(왼쪽), 데이비드 싱글턴 구글 엔지니어링 담당 디렉터(왼쪽 두번째), 마이클 벨 인텔 부사장(오른쪽 두번째), 장 클라우드 바이버 태그호이어 CEO. [사진 =블룸버그]](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5031922432176339_1.jpg)
2015 바젤월드 행사에서 태그호이어 스마트워치를 발표중인 기 시몽 태그호이어 R&D총괄(왼쪽), 데이비드 싱글턴 구글 엔지니어링 담당 디렉터(왼쪽 두번째), 마이클 벨 인텔 부사장(오른쪽 두번째), 장 클라우드 바이버 태그호이어 CEO. [사진 =블룸버그]
장 클라우드 바이버 태그호이어 CEO는 18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개막한 시계박람회 '2015 바젤월드'에서 "40년간 시계 업계에서 일해온 이래 가장 큰 발표"라며 새 스마트워치를 공개했다.
애플과 태그호이어 스마트워치의 차이점에 대해 묻자 바이버 CEO는 "그것(애플의 스마트워치는)은 '애플'이라 불릴 것이고, 우리 것은 '태그호이어'라고 불릴 것"이라며 "이 차이점은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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