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응용 기술개발 지원 사업은 ICT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ICT 및 융·복합분야의 기술개발 자금을 융자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속적 성장을 보인 소프트웨어 · 모바일 · 클라우드 등 전략 분야의 지원이 강화되고, △지방 소재 기업 △여성 · 장애우 기업 △기술 · 경영 성과 우수기업 △가족 친화 인증 기업은 가산점을 부여받는다.
미래부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3일 서울 가락동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5층 대강당에서는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향후 지역별 사업설명회(광주, 대구, 대전, 부산, 전주)는 미래부 중소 벤처기업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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