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은 최근 대의원회를 열고 이사회에서 추천한 김 사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최종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사무총장의 임기는 3년이다. 그는 교총 회장의 임명절차를 거쳐 내달 16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김 사무총장은 "살아있는 교총, 행동하는 교총, 연구하는 교총을 지향하는 사무국을 견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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