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타임스(FT)는 구글이 글로벌 제약사인 존슨앤존슨(J&J)과 손잡고 수술용 로봇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는 구글과 J&J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최근 IT업계가 헬스케어 부문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애플도 애플워치를 이용한 헬스케어 플랫폼 '리서치킷'을 발표했고, 구글도 앞서 23앤미(23andMe)라는 DNA 검사 업체에 투자하는 한편 노화를 방지하는 생명공학 기업 칼리코를 보유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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