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공 미시분석 결과 발표…평균소득 4100만원, 평균주택가격 3억원
29일 금융위원회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안심전환대출 미시 분석 주요 결과를 인용 "안심전환대출의 평균 LTV, DTI는 59.8%, 28.5%로 여타 정책모기지와 유사한 수준이었다"고 발표했다.
안심전환대출로 전환한 대상자들의 평균소득은 4100만원으로 조사됐다. 보금자리론의 3700만원과 유사한 수준으로, 6000만원 이하가 70%였다.
차주들의 평균 주택가격은 3억원으로 집계됐다. 보금자리론 차주의 주택가격 대비 1억원 높은 수준이다. 이는 6억원 초과 주택 비중은 10% 수준으로 추정됐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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