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가불편 해소와 자가 수리능력 향상을 위해 31일부터 6월 중순까지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제공=장성군](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5033109380001049_1.jpg)
장성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가불편 해소와 자가 수리능력 향상을 위해 31일부터 6월 중순까지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제공=장성군
31일부터 오지마을 중심으로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 실시…농가불편 해소
장성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가불편 해소와 자가 수리능력 향상에 적극 나섰다.
이에 농번기 이전에 약 30회에 걸쳐 경운기와 관리기, 방제기 등 소형농기계의 주요 부분에 대한 집중교육과 함께 수리에 농업인이 직접 참여토록 해 자가 수리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과 당면 영농교육 및 상담으로 농업인의 영농 고충애로사항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한편, 장성군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 임대사업을 추진, 일손 부족과 농기계 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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