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큐로컴이 영국에서 슈퍼박테리아 창궐을 우려하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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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 거래일 대비 3.17% 상승한 1300원에 거래 중이다.
텔레그래프는 최근 영국 정부의 보고서를 인용해 항생제에도 죽지 않는 슈퍼박테리아가 영국 전역에 퍼져 20만명이 감염되고 수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국내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영국 정부가 슈퍼박테리아로 인한 피해 정도를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점증하는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국가적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큐로컴은 자회사인 인퍼렉스가 지난해 슈퍼 박테리아 항생제를 미국 특허청에서 특허 승인 받은 바 있어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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