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2월부터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인 교육기관 공모에 나서 ▲한국복지문화교육원(성남) ▲해피활동보조인교육원(부천) ▲수원과학대 평생교육원(화성) ▲한국복지대 평생교육원(평택) ▲고양시장애인연합회(고양)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남양주) 등 6곳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기관 확대로 활동보조인 양성이 한결 수월해지는 것은 물론 교육기관 간 경쟁체제 확보로 교육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는 향후 교육기관 운영상황 등을 모니터링한 뒤 교육기관이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추가지정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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