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윤현민과 전소민이 지난해부터 인연을 맺은 후 올해 초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배우 정경호의 소개로 만났고, 이후 주변에 숨김없이 4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윤현민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전소민과의 열애 사실을 알지 못했다. 우선 본인에게 직접 확인해야 봐야 할 것 같다. 이후 정확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전소민 측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전소민은 2006년 영화 '신데렐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인수대비' '오로라 공주' '엄마의 정원'과 최근 종영한 JTBC '하녀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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