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의원, 임시국회 특허청 업무보고 때 ‘특허허브국가 선결조건’ 제언…“정부기관 발행 특허등록증 믿고 사업 시작한 사람, 무효로 낭패 보는 일 없게 책임지는 자세 필요”
11일 특허청 및 국회에 따르면 김동완 새누리당 의원(초선, 충남 당진)은 전날 임시국회 특허청 업무보고 때 이같이 제언했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가 세계 특허허브로 떠오르려면 다른 나라가 우리를 특허허브로 인정해주도록 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외국전문가들이 학술논문이나 세미나에서 한국특허제도와 관련판례의 예측성·일관성을 언급하며 한국특허제도와 사법부의 신뢰성을 인용토록 하기 위해 우리의 특허관련판례들을 영어로 번역, 미국·유럽 등 특허선진국전문가들에게 보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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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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