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장은 "자원개발비리 등 수사 과정에서 불행한 일이 발생한 것은 대단히 안타깝다"면서도 이렇게 말했다.
김 총장은 이날 오후 대검찰청에서 간부회의를 소집해 서울중앙지검에서 진행 중인 부정부패 수사 전반을 점검했다.
김 총장은 박성재 서울중앙지검장과 '자원외교' 비리의혹 수사를 지휘하는 최윤수 서울중앙지검 3차장을 대검에서 만나 수사 방향을 지시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