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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활주로 선생님과 희망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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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활주로 프로젝트' 활동에 참가한 인천공항공사 직원 및 중구청 공무원들이 인천 중구 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희망의 활주로 프로젝트' 활동에 참가한 인천공항공사 직원 및 중구청 공무원들이 인천 중구 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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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시 중구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가 인천 중구 아동들의 꿈 성취를 응원하는 '희망의 활주로 프로젝트'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인천공항공사는 최근 '희망의 활주로 프로젝트'에 따른 첫 번째 자원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인천 중구 내 지역아동센터 5개소의 아동 160여 명을 대상으로 신학기 학용품세트 지원, 영화 관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는 인천공항공사 임직원 100여 명과 중구청 공무원 60여 명이 참여해 아동들과 자연스럽게 1:1 멘토링을 진행했다.

여기에 운영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아동센터를 돕기 위해 '희망의 활주로 스토리'를 인천공항 SNS 채널로 공유하는 캠페인을 격월로 진행한다.
시민들의 '좋아요'와 '리트윗' 수에 비례해 결연 아동센터에 추가적인 후원을 진행한다.

박완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공사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이었던 '활주로 선생님'이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한층 더 발전돼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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