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SA는 미국, 일본 등 17개국 19개 증권업 기관으로 구성된 단체다. 지난 1989년 창립 이래 국제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공동정책 개발, 국제기구에 업계 의견 전달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992년 3월에 정회원으로 가입해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신흥시장위원회와 신흥국 맞춤형 규제에 대한 공동연구도 제안할 계획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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