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은 지난해 개봉된 영화 '인간중독'에서 송승헌과 호흡을 맞췄다. 임지연은 '인간중독' 언론시사회에서 송승헌과의 19금 베드신에 대해 "첫 작품이기 때문에 두려웠지만 작품이 정말 좋았다"며 "노출에 대한 부담감은 더 잘 해야겠다는 부담감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간신'은 연산군 11년에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했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렸으며 내달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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