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번 더 말해줘' 지누션 멤버 션 "은퇴 생각했다" 깜짝 고백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지누션 '한 번 더 말해줘'. 사진=KBS '김승우의 승승장구' 방송화면 캡처

지누션 '한 번 더 말해줘'. 사진=KBS '김승우의 승승장구'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누션이 신곡 '한 번 더 말해줘'로 컴백한 가운데 멤버 션이 과거 은퇴를 고민했던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누션' 멤버 션은 2012년 12월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아내 정혜영 때문에 연예계 은퇴를 고려했던 사연을 전했다.
이날 션은 "정혜영을 처음 본 순간부터 결혼을 결심했다"며 "놓치면 안 되는 여자라는 생각에 처음 통화할 때부터 사귀자고 했다"고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정혜영은 (나에게) 연예인과 만날 마음이 없다고 했다"며 "결혼하고 싶은 여자 앞에 내가 이것조차도 못 내려놓나는 생각이 들어 연예계 은퇴까지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션은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을까 싶다. 당시 지누션 3집이 나오기 직전이라 사랑과 일을 저울질 했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지누션의 신곡 '한 번 더 말해줘'는 1997년 지누션의 히트곡 '말해줘'의 두 번째 버전으로 90년대 감성과 최신 사운드가 만난 뉴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세련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피처링을 맡은 장한나의 허스키한 보컬이 더해져 유쾌한 음악을 완성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서울역 옆 코레일건물서 화재…전산 장애로 창구 발권 차질(종합) [포토] 박찬대 "이진숙 방통위원장 지명, 어처구니 없는 일" [포토] 코엑스, 2024 올댓트래블 개최

    #국내이슈

  • 개혁파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당선…54% 득표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100명 이상 사망…대부분 여성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해외이슈

  • 담장 기어오르고 난입시도…"손흥민 떴다" 소식에 아수라장 된 용인 축구장 [포토] '분노한 農心' [포토] 장마시작, 우산이 필요해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中 장군멍군 주고받는 '지옥도 전략'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