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중 경로당 출입이 어려운 거동 불편자를 대상으로 수혜자 가정을 직접 찾아가 물리치료, 한방진료, 통합서비스를 8주 순환방식으로 연중 시행하고 있다.](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5041910251095531_1.jpg)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중 경로당 출입이 어려운 거동 불편자를 대상으로 수혜자 가정을 직접 찾아가 물리치료, 한방진료, 통합서비스를 8주 순환방식으로 연중 시행하고 있다.
"가족의 마음으로 찾아 갑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중 경로당 출입이 어려운 거동 불편자를 대상으로 수혜자 가정을 직접 찾아가 물리치료, 한방진료, 통합서비스를 8주 순환방식으로 연중 시행하고 있다.
본 사업은 양·한방의 장·단점을 상호 보완해 통합서비스로 마무리해 가는 방식으로 보다 효율적인 재활의 성공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걸음 걷는 것이 평생 짐처럼 느껴지는 장애인들에게 저주파치료, 초음파치료, 침 치료, 관절운동, 근력강화 등을 통해 스스로 문밖이라도 걸어 나가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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