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영광군수가 최근 수질오염 방지 및 공중위생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염산면 하수관거정비사업을 비롯한 5개사업의 현장을 방문해 부실시공 방지 및 안전시공을 위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 부실시공은 NO, 안전은 OK 당부"
[아시아경제 김재길]김준성 영광군수가 최근 수질오염 방지 및 공중위생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염산면 하수관거정비사업을 비롯한 5개사업의 현장을 방문해 부실시공 방지 및 안전시공을 위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염산면단위하수처리장 및 하수관거정비사업은 총사업비 225억원 투자해 염산면 하수도 보급율을 30%대에서 70%대로 높일 계획으로 2017년 준공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
또한, 백수읍단위하수처리장 및 하수관거정비사업도 총사업비 251억원을 투자하여 2017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에 있고, 백수읍지역의 하수도 보급율을 24%대에서 63%대로 올릴 계획이다.
이날 김준성 영광군수는 공사관계자들에게 부실시공방지 및 안전시공을 하라는 당부를 하고, 현장점검을 통해 주민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공감행정을 추진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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