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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중국 하북사범대 우호교류 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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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 이선재 총장이 중국 하북성 석가장 소재 하북사범대학을 방문, 양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여자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이선재 총장이 중국 하북성 석가장 소재 하북사범대학을 방문, 양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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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승용]

광주여자대학교 이선재 총장은 국제교육원장·미용과학과장·항공서비스학과장 등 국제교류 방문단과 중국 하북성 석가장 소재 ‘하북사범대학’을 방문해 양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중국 하북사범대학교는 1902년 순천부학당과 1906년 천진의 북양여사범학당으로 출발한 중국 제 1호 여성 교육기관이며, 중화인민공화국의 초대총리 주은래의 부인 등영초가 1기 졸업생으로 배출된 전통 있는 학교다.

하북사범대학교는 21개 단과대와 100개 전공에 38,520여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며 교수, 도서, 인터넷, 생활환경 모두가 선진화된 명문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하북사범대학교 관계자들과 학술 교류, 교류합작 및 양교 항공서비스학과의 공동 발전을 위한 우수한 항공서비스 인력 양성에 대한 합작 합의를 이끌어냈으며, 양 대학교는 더욱 더 긴밀한 상호교류를 통해 서로의 상호 발전에 도움을 주기로 합의했다.
광주여자대학교 이선재 총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다음 학기부터 10여명의 학생을 상호 교환하기로 하고 향후 점차적으로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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