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식시장은 전날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의 발언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구로다 총재는 “2% 물가 달성을 목표로 필요한 시점까지는 지금의 양적 완화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며 추가 양적 완화를 기대했던 시장을 실망시켰다.
근로자의 날인 이날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의 주식시장은 휴장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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