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일 새정치연합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여당이) 야당과의 합의를 무시하고, 청와대의 입김에 흔들리고서 '통 큰 정치'와 '합의 정치'를 말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편 허 부대변인은 이번 공무원연금개혁을 통해 국민연금 명목소득대체율을 50%로 확대해 공적연금을 강화할 수 있게 된 것은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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