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의 프리미엄 식품브랜드 '헬스앤'에서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에게 '헬스앤 그래놀라 요거밀 쁘띠'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가정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가족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의 문화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계기를 갖고, 먼저 인사를 전해 조금 더 가까워지는 기회 만들고자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5월20일까지 AK LOVER 홈페이지(www.aklover.co.kr)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한 인사말 또는 응원메시지를 올리면 된다.
총 50명을 뽑아 애경 생활용품을 보내주며, 이와함께 1+2 방식으로 당첨자 1명당 2곳의 다문화가정에게 헬스앤 그래놀라 요거밀 쁘띠 2세트(약 3주 분량)가 당첨자 이름으로 응원메시지와 함께 전달된다.
애경의 프리미엄 식품브랜드 '헬스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군인, 우리동네 소방서와 소방관, 여성감정노동자 등에게 소비자들이 응원메시지와 함께 제품을 보내주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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