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이날 오후 출국해 8일 오전 인도 간디 추모공원인 라즈가트 방문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나렌드라 모디 총리, 수미트라 마하잔 하원의장 등을 만나 경제 개발 분야에서의 협력 등을 중심으로 대화를 나눈다.
정 의장은 또 왕립 프놈펜 대학교 초청으로 ‘사색하고 도전하는 젊은이가 꿈을 이룬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이번 공식 순방에는 권성동, 신성범, 박명재(이상 새누리당), 원혜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 여야의원 4명과 김일권 국제국장, 조준혁 외교특임대사, 이민경 부대변인이 동행한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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