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7일 "기계공업성 산하 공장, 기업소 노동계급이 4월 계획보다 140.5% 초과 달성하는 등 중공업 부문 노동계급이 4월의 인민경제 계획을 넘쳐 수행했다"고 보도했다.
또 건설건재공업 부문 역시 비슷한 성과를 거뒀다고 통신은 전했다. 순천시멘트연합기업소는 계획의 1.5배, 대안친선유리공장은 102.3%를 달성했다.
이와함께 앙림·화평 입산사업소, 강계·검덕·금야 갱목생산사업소 등 자강도와 함경남도 입업관리국 산하 임업부문 사업소에서도 통나무 생산 성과가 높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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