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메이저리그 4경기 연속 선발 출장이 무산됐다.
강정호는 8일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들지 못했다.
강정호는 시즌 타율을 0.289로 끌어올렸으며 시즌 성적 38타수 11안타(1홈런)를 기록했다.
앞선 경기 후 클린트 허들 감독은 "강정호는 경험을 통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 좋은 모습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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