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11~22일 3개조(8명) 현장 확인…감리자 검측, 기록물 관리현황, 거푸집 동바리 시공상세도 작성, ‘주택건설공사 감리업무 세부기준’ 적용 등에 중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1일 이날부터 22일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짓고 있는 공동주택현장 36곳의 감리여부와 품질·안전관리 등 감리자의 지도업무에 대해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단은 감리자의 검측, 기록물 관리현황, 거푸집 동바리 시공상세도 작성 등을 중점적으로 본다. 특히 ‘주택건설공사 감리업무 세부기준’에 따라 감리자 업무를 제대로 하는지도 확인한다.
행복청 관계자는 “명품도시에 걸맞은 최고품질의 아파트가 지어지도록 민간건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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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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