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와 창극프로젝트 ‘소리치다(대표 박해라)’가 여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2015얼쑤! 우리가락’이 제1기 무료 수강생을 선착순 100명 모집한다.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배우는 우리가락"
[아시아경제 노해섭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와 창극프로젝트 ‘소리치다(대표 박해라)’가 여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2015얼쑤! 우리가락’이 제1기 무료 수강생을 선착순 100명 모집한다.
첫 해인 지난해 교육은 광산구민 450명이 참가할 정도로 큰 인기였다. 참가자들은 우리가락에 대한 체험과 다양한 배움을 통해, ‘우리 전통은 고리타분하다’는 편견을 깼다. 특히 공연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무대투어’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 학부모와 학생이 한 조를 이뤄 신청하면 이번 교육을 무료수강 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