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하나대투증권(사장 장승철)은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만세’ 파생결합상품 7종을 내놓고 14일까지 모집한다.
‘대한민국만세’는 하나금융그룹에서 공통으로 실시하는 후원사업이다. 회사 판매 보수 중 8.15%를 국내 또는 해외 독립유공자 유가족을 후원하고 해외 독립유적지 보존사업을 위한 기부금으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각각의 기초자산마다 변동성을 고려해 다른 상환조건을 제시하여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하나대투증권 ELS 5443회’를 모집한다. 코스피200지수와 유럽지수(EuroSTOXX5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6.20%를 추구하며 녹인은 60%이다.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상담실(1588-3111)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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