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제행사성공시민협의회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와 문화예술회관에서 광주하계U대회 서포터즈 신청자를 대상으로 참가 국가별 서포터즈 응원과 광주의 맛 멋, 문화를 세계인들에게 알릴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광주국제행사성공시민협
“교육장마다 서포터즈 신청자들로 만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오는 7월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광주·전남북 일원에서 펼쳐질 광주하계U대회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참가국별 서포터즈 교육열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교육첫날인 지난 12일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는 광주 남구와 광산구 서포터즈 신청자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광주의 문화와 맛, 멋에 대한 교육과 각 종목별 서포터즈 응원 등을 교육했다.
광주국제행사성공시민협의회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와 문화예술회관에서 광주하계U대회 서포터즈 신청자를 대상으로 참가 국가별 서포터즈 응원과 광주의 맛 멋, 문화를 세계인들에게 알릴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광주국제행사성공시민협
원본보기 아이콘또 13일과 14일에는 광주문화예술회관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광주 소재 대학생들과 동구 서구 북구 서포터즈 신청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광주시와 광주국제행사성공시민협의회는 앞으로 각 구별로 순회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오병현 광주국제행사성공시민협 사무처장은 “광주하계U대회가 이제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광주를 찾아온 각국 선수들을 위해 서포터즈로 참여해준 만큼 이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나라 경기장을 찾아 적극 응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꼭 봐야할 주요뉴스
엑스포 '꿀알바'에 몰려든 청년들…시급 1만6000원...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