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저금리ㆍ저성장시대 하나대투증권의 '하나UBS 행복노하우(Knowhow) 연금펀드'는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노후준비를 돕는다.
이 상품은 기존 연금 상품들이 단일자산, 단일국가에 국한된 것과는 달리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다양한 기회를 통한 지속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랜 연금운용 경험을 지닌 하나UBS자산운용과 함께 글로벌 금융기관 UBS, 하나대투증권 리서치가 펀드 운용을 맡았다.
오는 7월31일까지 타사로부터 이전한 고객 및 신규로 연금저축펀드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상품권이 지급되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신규고객 이벤트와 계좌이전 이벤트, 추가입금 이벤트로 구성돼 있고 각 이벤트는 중복참여가 가능하다.
최효종 하나대투증권 IPS본부장은 "한국의 연금소득 대체율은 41% 수준으로 주요 선진국 대비 낮아 50세 이상 10명 중 7명이 노후 대비를 하지 못하고 있다"며 "하나UBS 행복노하우 연금펀드는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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