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가온 시설 분화재배로 수확시기 앞당겨"
[아시아경제 노해섭 ]최근 본격적인 출하를 맞은 장흥군의 블루베리가 농가 소득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회진면 덕산리 이승화(58)씨를 비롯한 일부 농가에서는 별도의 난방시설 없이 시설하우스만 설치한 무가온 시설재배를 통해 5월 1일 첫 수확을 시작했다. 가격은 kg 당 40,000~50,000원에 선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8월 중순까지 지속적으로 출하 할 예정이다
블루베리 무가온 시설재배는 난방비 절감과 조류 피해, 열과 등을 피할 수 있어 오는 6월 초순 출하되는 노지재배에 비해 품질이 균일하고 우수하다. 특히, 노지 일반재배 보다 40~50일 정도 빨리 수확하여 평균 30~50% 정도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꼭 봐야할 주요뉴스
!["2~3년 안 나가던 집까지 다 팔렸다"…살아난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4061619240417996_1718533444.jp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